슬럼덩크 감사 기념 일러스트

  • authorbibaram
  • 18 February 2005, 08:57:26

 

요미우리 신문에 실린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
"제일 즐거웠던 건 나일지도 모른다."
 
아사히 신문에 실린 루카와 카에데(서태웅)
"농구와 모두에게,고마워"

니혼게자이 신문에 실린 아카기 타케노리(채치수)
"관람석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미츠이 히사시(정대만)
"분명, 너와 이어져 있던 것 같아."

 

산케이 신문에 실린 미야기 료타(송태섭)
"당신의 목소리도 그려지고 있어."

 

고쿠레(안경선배 - 권준호)
"함께 목이 쉬었던 동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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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가 1억권을 돌파하고 이노우에가 감사 일러스트 잡지광고를 하였다.
괜시리 두근거릴정도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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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_GOING UNDER님 포스트에서 발췌 (http://blog.naver.com/lst6675.do)
 
바스켓볼을 소재로한 인기만화 슬램덩크 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이노우에 타케히코씨가, 10일자 전국지 등 6개 신문 조간에 "슬램덩크" 발행 1억권 돌파기념 전면광고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재된 것은, 산케이, 아사히, 마이니찌, 요미우리, 닛케이, 토쿄로 총 6개. 주역인 사쿠라기 히나미찌(강백호) 등, 각지에 각각 다른 등장인물의 일러스트와, "바스켓볼과, 모두에게, 감사합니다"(아사히) 등의 메세지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노우에씨는 홈페이지 상의 직필일기에서,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 표현했습니다. 8월 10일자 조간을 봐 주세요" 등, 감사의 메세지 게재를 예고했었습니다.

광고대리점 관계자에 의하면, 6개지를 합친 광고요금은 "정가라면 약 1억 6000만엔" "직종과 과거의 실적 등에서 큰 차이가 있어, 실제로는 매우 저렴했을터"라고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시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출처 :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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